KAIST 김민수 교수 연구팀, 세계 최고 성능 연산 프레임워크 ‘GFlux’ 개발

By 2026-02-04NEWS

그래파이 대표이자 KAIST 전산학부 교수인 김민수 교수 연구팀이 한 대의 GPU 컴퓨터만으로 1조 개의 간선을 가진 초대규모 그래프 연산을 초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 ‘지플럭스(GFlux)’를 개발했습니다. 기존에는 25대의 컴퓨터를 연결해 약 2,000초가 걸리던 고난도 연산을 단일 GPU 환경에서 1,184초 만에 완수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GPU의 한정된 메모리를 극복하기 위해 연산 단위를 최적화한 ‘지테스크(GTask)’ 스케줄링과 메인 메모리-GPU 메모리 통합 관리 기술을 도입한 결과입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데이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체 압축 포맷인 HGF를 활용하여 데이터 크기를 절반 가까이 줄였으며, GPU 환경에서 최초로 3바이트 주소 체계를 적용해 메모리 사용량을 25%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은 최근 주목받는 그래프 검색증강생성(RAG), 지식 그래프, 벡터 색인 등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차세대 AI 및 데이터 분석 분야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연구에는 그래파이 오세연, 윤희용 엔지니어가 각각 제1저자로, 한동형 CTO가 제3 저자로, 김민수 대표가 교신저자로 참여하며 산학 협력의 우수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파이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그래프 연산 처리가 필요한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설 계획입니다.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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